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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1일차 (1편)

r.e.d. 2018. 2. 2. 15:23

후쿠오카 2박 3일의 여행 일정 공유

 

여행 1일차의 일정을 간략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김해 공항 -> 후쿠오카 공항 -> 하카타 역 -> 컴포트 호텔 -> 하카타 버스터미널 -> 다자이후신사 -> 텐진 역 -> 텐진 호르몬 -> 애플스토어, 소니, 돈키호테 -> 하카타 역 -> 컴포트 호텔

 

아침 일찍 부터 김해 공항으로 그날 따라 올겨울 최대의 한파!!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와이파이 도시락 부터 챙기고

 

 

후쿠오카행 아침 7시 비행기

 

 

그리고 출발~~~

 

 

우측 창가에 앉았는데, 좌측에 자리를 잡았으면 비행기 안에서 해돋이를 맞이 했을 수도...

 

 

하늘 위는 너무나도 고요하다....

 

 

후쿠오카 공항 도착~ 부산보단 확실히 따뜻한거 같았다.

 

 

도착하자 마자 구매한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

 

버스와 전철을 1일 동안 무제한 이용 가능한 교통패스 이다. 요금은 어른의 경우 전철을 제외하면 어른 820엔, 어린이 410엔이고, 전철을 포함하면 어른 1,340엔, 어린이 670엔에 구입가능하다.

 

후쿠오카 공항 뿐만아니라 하카타 버스터미널, 텐진 버스터미널, 텐진 역 등 에서 구입가능하다. 버스와 전철 이용뿐만 아니라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 각종 시설의 입장료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공항 버스와 전철을 이용해서 하카역으로 이동

 

 

 

하카타 역 뒷편으로 이동해서 아침식사를 해결한 야요이식당! 체인점 같았는데... 주문을 잘 못 해서인지 나에게는 별로 맞지 않는 음식...

 

몇몇 블로그에 추천글이 있어서 와봤는데... 난 개인적으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음식도 늦게 나오고 별로 저렴한거 같지도 않고... 맛도 그닥!! 근데 한국인들이 제법 많았음... 다들 블로그 보고 온건가?? 어쨋든 나는 비추!!

 

일단 아침을 간단히 먹고 숙소에 짐을 맞기러 이동!!

 

숙소는 하카타역 바로 앞에 위치한 컴포트 호텔 하카타, 역 바로 앞에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던거 같다.

 

컴포터 호텔에 관해선 다음 기회에 다시 자세히 글을 올리겠다.

 

컴포터 호텔 하카타 (<--- 링크 예정 ^^;;)

 

일단 숙소에 짐을 맞기고 다자이후 신사로 출발~

 

 

다자이후로 가기위해 하카타 버스 터미널로!! 호텔에서 큰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버스 터미널이다. 우리는 다자이후로 가기 위해 버스를 이용했는데, 버스에서 내릴 때 안 사실!!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로는 이버스를 이용할 수 없다. 그래서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했었다. 만약 시티 패스를 이용해서 가려면 전철을 이용하면 추가 부담 금액이 없다. ㅠㅠ

 

 

다자이후 신사 앞이다. 여기서 10분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신사 입구이다. 평일 추운날씨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붐빈다. 

 

 

 

 

 

그리고 올라가면서 먹은 간식(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런대로 먹을만 한거 같다.. ㅎㅎ)과 유명하다는 스타벅스!!

 

인터넷으로 올라온 사진 몇장을 보았는데, 진짜 그 사진이 다 인거 같았다... 별 볼일 없음!!

 

 

 

여기서 부터 다자이후 신사의 모습이다. 

 

다자이후 신사 (<--- 링크 예정 ^^;;)

 

 

 

 

 

 

오늘은 여기까지 계속되는 후쿠오카 여행은 2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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