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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맛집은 "홍순덕 전포 양곱창" 입니다. 수영 양곱창 맛집 "홍순덕 전포 양곱창" 어머니가 양곱창을 좋아하셔서 한 번씩 가는 "홍순덕 전포 양곱창" , 망미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약간은 주택가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인 자가 차량을 이용하실 경우 가게 앞에 주차장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수영 양곱창 맛집 홍순덕 전포 양곱창 가게는 가정집을 개조한 형태로 약 1젼 정도 전에 약간의 인테리어 공사를 하여 내부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일단 특순양 양념 2인분, 양곱창 양념 1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밑반찬이 나오고 양념된 고기가 나옵니다. 가격은 약간 비싼거 같지만 그만큼 양도 많은거 같아요. 일하는 아주머니가 고기도 놓아주시네요. 마늘도 통마늘로 주는데 살살 돌려가며 맛있게..

정말 괜찮은 연산동 맥주집 한군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더크로네 연산동 수제맥주 전문점 연산동 맥주집 이런곳이 있었나? 연산동 맥주집은 거의 다 가본든 한데... 연산동 10번 출구에서 연일 시장 방면으로 5분정도 걸어오시면 강약국 맞은편 휴대폰 할인마트2층이에요. 연산동에 사는 친구가 있어 자주 연산동에서 술을 마시는데, 이날이후로 2차 맥주집은 더크로네에서 수제맥주를 마시기로 했어요. 가게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여친이랑 데이트 하기 딱 좋을거 같아요. 1차로 배가 부른 상태였지만 더크로네 사장님 추천으로 페퍼로니 피자와 바이젠, IPA, 다크에일 한잔씩 주문 사장님 말씀대로 피자가 정말 맛있었어요. 수제도우에 100% 자연산 모차렐라 치즈라네요. 더크로네 수제맥주와 피자는 정말 환상 궁합인거 같아요..

후쿠오카 여행 1일차 2편 시작하겠습니다. 이어지는 여행 경로는 김해 공항 -> 후쿠오카 공항 -> 하카타 역 -> 컴포트 호텔 -> 하카타 버스터미널 -> 다자이후신사 -> 텐진 역 -> 텐진 호르몬 -> 애플스토어, 소니, 돈키호테 -> 하카타 역 -> 컴포트 호텔 다자이후 신사의 모습을 좀 더 살펴보자.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특히 중국 단체 관광객들.... 다자이후 신사에서 나와 신사 입구 주변의 마을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신사와 달리 조용한 차분하고 조용한 마을이었다. 신사가 인간과 신이 만나는 경계라면 이곳은 과거와 현재의 경계인듯한.... 분위기가 좋아서 인물 사진도 몇 컷... 이번 여행에 함께한 친구.... 그렇게 신사를 벗어나 신사아래 치킨집... 다자이후 치킨 가라아케 맛..